퍼니플럭스, <엄마까투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4. 06. 03

 

인기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지난 5월 25일 서울시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17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주관한 기념식은 실종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매년 5월 25일은 실종아동의 날로,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퍼니플럭스는 2019년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해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 전문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엄마까투리를 활용해 실종 예방 교육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퍼니플럭스 측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엄마까투리 이야기를 소재로 한 실종 예방 동화책과 교육 영상을 만들어 찾아가는 실종 예방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며 “교육 자료는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아동 보호자·교육기관·국민 모두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퍼니플럭스 관계자는 “사람들의 관심이 더 큰 만남의 기적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