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슈퍼윙스>, 국립항공박물관 개관과 함께 임무 시작!

2021. 01. 21

 

 

 

지난 7월 5일, 국내 최초의 국립항공박물관이 개관하며 박물관의 캐릭터 ‘출동! 슈퍼윙스’도 함께 대표 캐릭터로서의 임무를 시작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항공의 역사와 산업 위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3년 간의 공사 끝에 지난 7월 김포공항 근처에 문을 열었다. 퍼니플럭스는 국립항공박물관의 캐릭터 ‘나래’를 개발하고 박물관에 기증하였다. ‘나래’ 캐릭터는 파란색 모자와 노란 고글 그리고 코에는 프로펠러가 달려있으며, 박물관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박물관 곳곳에서 ‘나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추후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 시즌5에도 처음 등장하여 슈퍼윙스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박물관 내 3층에는 슈퍼윙스 테마의 ‘어린이 공항 체험’존을 조성하였다. 체험존에는 슈퍼윙스 캐릭터를 활용하여 수하물, 기내식, 연료 주입 등을 할 수 있는 공항 체험 시설들이 있으며, 한쪽에는 전 세계 여행지를 소개하고 슈퍼윙스 애니메이션도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배경 앞에서 크로마키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면서 공항을 체험할 수 있다.

 

퍼니플럭스는 국립항공박물관 개관 전 6월 24일에 항공 박물관 캐릭터 ‘나래’ 기증식을 가졌으며, 7월 3일 박물관 개관식에도 참여하여 캐릭터 기증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아직 코로나로 임시 휴관 중이지만, 슈퍼윙스와 나래 캐릭터는 앞으로 계속해서 국립항공박물관의 대표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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