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까투리, 실종아동전문기관과 MOU 체결

2021. 01. 20

 

지난 3월 26일 퍼니플럭스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입양원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엄마 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실종,유괴 예방 및 실종 아동 찾기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실종아동전문기관은 실종아동 및 장애인, 그 가족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으로, 중앙입양원에서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실종아동의 보호 및 지원, 관련 교육 및 연구 등을 진행한다. 엄마 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실종아동 등 찾기 및 예방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실종 아동 등 찾기 및 예방 사업에 필요한 각종 인쇄물, 영상물, 웹사이트, 캠페인 등에 엄마 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다. 지난 4월부터 엄마 까투리 캐릭터를 이용한 실종 예방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 영상은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찾아가는 실종 예방 교육 시에 사용되며,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캐릭터들이 나와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실종 예방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자극적이지 않은 착한 애니메이션으로 평가 받는 ‘엄마 까투리’는 이후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뮤지컬 앵콜 공연 중인 용산아트홀에서 실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외 다른 행사 등에 참가하여 실종아동전문기관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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